2017/06/10 19:44

<블랙 팬서> 예고편 주운 영화 찌라시


생각보다 일찍 공개된 마블의 <블랙 팬서> 첫번째 티져 예고편. 
적어도 <스파이더맨 - 홈커밍> 개봉 이후로 공개될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공개하고 자빠졌네 기분좋게...
전반적인 예고편 반응은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전체 영화의 컨셉이나 분위기가 어느 정도 그려지긴 하는데, 아직까지 큰 설득은 못 당하는 중. 그럼에도 예고편 자체는 나름 스타일리시하다. 누가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전부 아프리칸 아메리칸 아니랄까봐, 삽입곡부터 그루브가 넘치네.

오랜만에 만난 빌보와 골룸. 반지 어딨냐 반지!
비록 주연급 큰 역할은 아니지만 여전히 마틴 프리먼 같은 다양한 배우들이 이 프로젝트의 작은 구멍들을 메워주고 있는 느낌이라 좋고,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라 쓰고 울트론의 일주일이라 읽지만 이후 MCU 첫 등장인 앤디 서키스 역시 좋다. 전 출연 영화에서는 팔 잘리고 급 퇴갤이라 아쉬웠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제대로 된 활약 좀 보여주세요. 혼자 백인이시니 어쩌면 악당으로서 더 돋보일 것 같기도 하고.어쨌거나 한 쪽 팔을 이미 잃은 상태인 것으로 보아 <블랙 팬서>에서 등장하는 율리시스 클로 분량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일주일이라니까의 이후 시점으로 고정. 하기야, 플래시백으로 과거 나올지 또 누가 아냐. 또 갑오징어 타령 해봐라 이 자식아

내가 상상한 와칸다는 대략 이런 모습이었는데, 어쨌거나 이런 건 다 훼이크라는 것 같고

이게 본 모습이라는 거잖아... 본격 현실과의 괴리.gif
그동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지금까지의 MCU는 실제 현실과 엄청난 기술력 차이를 보여주긴 했었는데, 이 영화 하나로 끝판왕이 나온 듯한 느낌... 하긴 아이언맨 수트 기술조차도 현 시점에선 실현 불가능인 것을...

까꿍

쥐불놀이

영화의 컨셉에 맞게 블랙 에디션으로 돌아온 마블 스튜디오 로고. 깔쌈허다.

판포스틱의 악몽에서 탈출하려는 마이클 B 조던.. 크리스 에반스 : 굿 럭 
그리고 얼마 전 백인 장인장모에게서 가까스로 빠져나왔던 크리스...

고고 파워 레인져...?

말도 안 되지만 그래서 더 존나 멋진 액션 발레.
광안리에서의 액션인 듯 하고, 충격파 같은 것이 관측되는 것으로 보아 뭐 EMP라도 쐈나?

하, 어느새 홈커밍도 가시권 안인데 와칸다국 홍보 영화도 보게 되는 구나...
세월 참 빠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