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01:55

<고담>_0112_전기 처형인 연속극 대잔치

오랜만에 두 화에 걸쳐서 이어진 사건. 그루버 라길래 <다이 하드>에 한스 그루버 떠올렸었는데 알고보니 이놈도 네임드급 빌런이었어, 일렉트로큐서너 이 잡놈.

뇌에 전기 충격을 줘서 노예로 삼아 부려먹는 건 뭔 기술인지 모르겠다. 식물인간 상태 정도가 되는 건 이해하는데, 아예 데리고 다니면서 말 잘 듣는 군견처럼 부려먹는 건 뭐람. 아, 하긴 이 드라마 수퍼 히어로 드라마지. 어쨌거나 전기 덕후 덕에 제임스 고든 아캄에서 GCPD로 복직 대 성공.

펭귄은 마로니한테 한 번 드잡이 더 당할 것 같고, 결국 마리사인지 라리사인지 모를 피쉬의 최후 무기는 팔코니 손으로 사망... 하, 피쉬 이 놈 풍기는 것에 비하면 정작 실무는 생각보다 형편 없잖아?


첫 등장부터 뭔가 연애 플래그 세울 것 같더니 결국 세운 짐 고든 옹. 하기사, 방해만 되고 민폐스러운 일만 하는 바바라 보다야 레슬리란 여자가 훨씬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저 여자, 어디선가 본 것 같더라니 - 


옆 동네 돌아이의 여자였어. 


좋은 건 한 번 더 하는 고든
좋은 건 한 번 더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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