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9 18:26

<지정 생존자>_0106_심문 연속극 대잔치


인생사 어차피 모든 것은 선택이고 정치적인 것이다. 인생 자체가 그러한데 심지어 지구 최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면 오죽할까.

주인공 '톰'이 자신의 정체성과 기존 행로에서 완전히 벗어난 선택을 했다. 순전히 순탄한 상하원 내각 구성을 위해서. 이전에 '로이스' 주지사를 잡아 수감시켜 넣는 강한 행보를 선보였던 톰이 이번엔 주지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꼴이다.

정치만큼 이토록 기회비용이 큰 선택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 6화. 뭔 놈의 주지사들이 이렇게 되먹지 못했냐. 애초에 '지정 생존자'라는 시스템이 헌법에 명시 되어 있는 룰인데도 저렇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단 말인가-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현실적으로 또 이해가 된다는 게 딜레마 라면 딜레마.

조금씩 흑막도 드러나고 있는데, 과연 웰즈와 앳우드 콤비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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