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온 꼬티아르 : 탈리아 알굴 아니냐고? 나 아니야~

응, 실은 맞아~

조셉 고든 레빗 : 로빈이냐고? 놉. 아즈리엘이냐고? 놉.

이름은 로빈. 하는 짓은 반 아즈리엘. 결국엔 2대 배트맨. 반반이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 제가 맡은 역할은 존 해리슨 입니다, 칸이 아니라.


크리스토프 왈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가 맡은 역할은 블로펠드가 아닙니다. 국가의 적을 은닉하고 있죠?

난 스펙터의 수장, 블로펠드라고 하네.

나오미 해리스 : 머니페니요? 아니예요. 전 그저 신 캐릭터일 뿐.

샘 멘데스의 머니페니가 되어버림.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배우들 입장에선 맞아도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덧글
로그온티어 2019/01/14 16:54 # 답글
아마 시네쿤 님은 '그래, 내가 시네쿤이다'(?)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CINEKOON 2019/01/28 13:53 #
잠본이 2019/01/23 00:26 # 답글
CINEKOON 2019/01/28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