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18:33

<타이탄>_0109_행크와 돈 연속극 대잔치

시즌 피날레까지 앞으로 단 두 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인데 갑자기 펼쳐지는 숨 고르기. 스타 파이어가 레이븐 목 조르면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부상투혼 콤비로의 회귀라니.


미식 축구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진 형을 위해 학교에서의 퇴학을 자처 했으면서 이젠 형을 위한답시고 자경단 활동을 추천하는 동생이라니. 미식 축구보다 자경단 활동이 보통 더 위험하지 않냐?


행크와 돈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들인가에 대해 보여주는 밖에 된다. 비록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성범죄자들을 혼내준 것이긴 했지만, 그리고 행크 본인 스스로도 아동 성범죄의 피해자이긴 했지만 이들의 자경단 행위는 정의감 보단 복수심과 분노 표출을 위한 일종의 해방구 밖에 된다. 배트맨도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그는 최소한의 정의감은 갖고 있잖아. 외엔 범죄 소탕에 대한 집착도 있고. 그나마 배트맨이 되는 스스로가 엄청나게 엄격한 아래에서 움직인다는 건데, 솔직히 행크랑 콤비는 그딴 별로 없는 같아서.


카메라는 그냥 싸구려 캠코더 쓸 줄 알았더니 또 좋은 거 쓰네. 역시 장학생들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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