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 10:34

시네마 올림포스 객관성 담보 불가

예전에 알폰소 쿠아론으로 영화인들의 천국 드립 친 적 있었는데 심심해서 더 선별해보았다.


제우스 (주신) : 스티븐 스필버그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솔직히 아직까진 그럭저럭 원탑이라고 본다. 블록버스터와 아카데믹한 영화들을 넘나드는 올타임 레전드.


헤라 (가정의 신) : 고레에다 히로카즈
성별이 바뀌긴 했지만 가족 영화계의 최고시다.


포세이돈 (바다의 신) : 제임스 카메론
한결같이 물과 바다에 미친 남자.


아테나 (전쟁의 여신) : 캐서린 비글로우
여자는 액션 영화 감독 못한다고 대체 누가 그랬냐. 박력왕.


아레스 (전쟁의 남신) : 잭 스나이더
무식한데 어쨌든 강한 경우.


아폴론 (태양의 신) : 폴 토마스 앤더슨
솔직히 영화감독들 중에 제일 잘생김. 재능도 짱.


헤파이스토스 (대장장이의 신) : 조지 루카스
연출 아주 못하는 건 아닌데 기술력 없으면 말짱 꽝이라고 본다.


헤르메스 (전령의 신) : 웨스 앤더슨
힙스터 기질 있고 왠지 둘 다 겁나 깐족댈 것 같다.


디오니소스 (술의 신) : 홍상수
주인공들이 온전히 맨정신인 거 본 적 없음.


하데스 (죽음의 신) : 쿠엔틴 타란티노
둘 다 사람 잘 죽이게 생김.



상상만해도 혼란스러운 올림포스 가디언.

덧글

  • 나인테일 2019/05/29 15:24 # 답글

    제 개인적으로 아레스는

    마이클 베이(....)
  • CINEKOON 2019/06/03 23:36 #

    aㅏ... 그를 잊고 있었읍니다...
  • 로그온티어 2019/05/29 16:22 # 답글

    크로노스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로 하죠.
  • CINEKOON 2019/06/03 23:36 #

    뤼미에르 형제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 로그온티어 2019/06/04 00:25 #

    뤼미에르 형제는 카오스로 해요
    극장 내를 카오스 상태로 만들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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