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23:03

포스가 함께하는 연말 일기라기엔 너무 낙서



아아- 저는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삼촌이라 부르겠습니다.

덧글

  • 로그온티어 2019/12/05 03:33 # 답글

    맞아요, 가족이죠. 가족끼리는 원래 맨날 명절되면 싸우고 가끔씩 전화해서 꼰대짓도 좀 하고, 같이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실망하고 서운하고, 몇 년~몇 십년 의절하고 그런 거니까.

    참고로 삼촌이라는 직함을 조금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이모는 어떨까요? 왜냐하면 이상하게 삼촌이라 하면 저는 불길한 기분이 들어서요. 제게 유일하게 있던 삼촌이 불의의 사건으로 돌아가셨기도 했고, 피터 파커도 삼촌이 돌아가셨잖아요! 그러니까 제 경험상, 삼촌이라는 직함은 위험한 것 같아요. 이모가 나은 겁니다.
  • CINEKOON 2019/12/11 19:12 #

    피터 파커의 벤 삼촌 언급하실 줄 알고 드립치려고 했었는데 로그온티어님의 친 삼촌까지 말씀하시니...

    선을 지키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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