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넷플릭스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P.S 여전히 널 사랑해

전편을 꽤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 속편 역시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닌 게 아니라 전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이 꽤 괜찮아지고 있다는 일종의 신호탄, 일종의 시발점 같은 영화였거든. 실제로 그 이후 만들어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이 대개 다 괜찮기도 했었고. 어쨌거나 그래서 이번 속편도 신이 나서 봤는데...... 제발, 이게 넷플릭스 ...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_SE02

이전 시즌의 최대 장점은 바로 캐릭터들이었다. 고등학생들의 성 생활을 노골적으로 다루는 거? 그런 영화나 TV 시리즈는 지천에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 그런 거 보고 싶으면 그냥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같은 거 하루종일 탐독하면 된다. 아니면 야동이나 포르노 보든가. 하여튼 핵심은, 이전 시즌이 단순히 야해서 좋은 건 아니었다는 이야기. 가장...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_SE01

주인공 오티스는 영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부모가 성 전문가이자 성 상담가라는 사실만 빼면. 서당개 삼 년이면 그래도 풍월을 읊는다고, 부모의 밑에서 주워들은 여러가지 성 전문 지식들에 해박한 오티스는 학교에서 일종의 성 상담소를 열기에 이른다. 그러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이야기, 딱 그 꼴이다. 남의 섹스 이야기는 잘 들어주...

언컷 젬스

다들 <언컷 젬스>를 돌려막기 카드깡 같은 상황에 대한 영화라고 말한다. 자기 욕심에 상황이 좆같이 꼬이게 된 한 인간의 이야기라고 말이다. 물론 나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기에 딱 한 가지 사소한 무언가를 첨가하고 싶다. 그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 그 인간의 욕심 때문만이 아니라, 그 인간의 천성이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기...

폴 프롬 그레이스

타일러 페리의 새 연출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대략 내용은 뭐... 한 중년 여성이 남편을 죽인 것에 대해 스스로 자백하고 죄를 인정하려 드는데, 뭔가 낌새를 느낀 그녀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는 내용. 남편을 실제로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 그리고 왜 스스로 그것에 대해 함구하고 유죄를 인정하려고만 드는지 등등 미스테리의 소재로 삼을만...

<드라큘라>

<셜록> 시리즈의 제작진이 만든 가장 유명한 네임드 뱀파이어 일대기. 제작진이 제작진이니 만큼 드라마 곳곳에 투 머치 토커들이 속출한다. 그래도 <셜록>에서는 주인공의 직업이 탐정이었으니 말 많아도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여기서는 드라큘라까지 수다스러우니 이걸 어찌 말해야할지. 그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수녀는 말이 많아도 되지. 나...

<위쳐>

꽤 괜찮은 도약으로 시작해, 어째 점점 진행될수록 김이 빠지는 듯한 느낌의 드라마. 서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어째 재미의 응집력은 반비례로 더 떨어지는 느낌이다. 일단 원작 소설은 읽어본 적 없고, 그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게임만 해봤다. 뭐, 그래봤자 그것도 3편 뿐이지만. 하여튼 게임을 굉장히 재밌게 했었기에 더 기대되었던 작품이었다.&nb...

클라우스

겨울 한파에 꽁꽁 얼었던 마음을 따스하게 무장해제 시키는 시즌용 영화. 그저 산타클로스의 기원을 재치있게 밝혀내려는 작품인가- 싶지만, 크리스마스용 영화답게 '선한 행동은 더 큰 선으로 이어진다'라는 포근한 교훈 역시 이면에 품고있는 영화다. 메리 스포일러!애니메이션임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인 얼개가 사실 좀 진부하긴 하다. 엄청난 돈과 권력을 ...

두 교황

실화를 소재로 재가공한 이야기라는데 간단히 말하면 교황의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현 교황과, 추기경의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현 추기경의 성스럽고 따스한 설전. 현 교황 & 차기 교황이라는 점에서 제목을 <두 교황>이라 지은 것 같은데, 두 교황이 각각 진보와 보수에 가깝고 출신지 역시 유럽과 남미로 서로 달라 거기서 오는 둘의 괴리감을 좁혀...

6 언더그라운드

일단, 마이클 베이에게 악감정은 없는 편이다. 지금 그의 이미지를 망친 건 다섯편이나 나온 로봇 병정 놀이 때문이라고 보는데, 그건 기존 마이클 베이 팬들한테나 그 원작의 팬들한테나 모두 피곤한 경험이었거든. 그 외에도 그에겐 <아마겟돈>이나 <진주만> 같은 그냥 저냥한 영화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나쁜 녀석들>과 <...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