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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2003

과거의 상흔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는 한 남자. 그리고 그런 그를 온전히 뼛속까지는 이해할 수 없었던 한 남자. 여기에 이 모든 걸 그저 바라만 보는 또 한 남자. 피해자와 방관자들의 지독한 이야기. 그리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최고작. 아니, 나는 진짜로 최고작이라고 생각해. <밀리언 달러 베이비>랑 <그랜 토리노>까지 삼각편대로 ...

컨테이젼, 2011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이 시국에 다시 볼만한 영화는 사실 아니다. 요즘 같은 때에 이 영화를 본다는 건 비행기에서 <플라이트 93> 보는 거고 유람선 위에서 <타이타닉> 보는 꼴이니......열려라, 스포 천국!포스터 메인에 떡하니 박혀있는 기네스 펠트로의 이름. 허나 정작 영화는 시작한...

존 윅 3 - 파라벨룸

길게 써서 뭐하지 싶다. 애초 영화가 단순 깔끔 명료한데 길게 주절 거려 봤자. 하지만 일단 정리해 이야기할 것은 만족도가 크긴 하지만 이전 시리즈들보다 엄청 더 좋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아마도 그 이유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세계관이 시리즈가 지속됨에 따라 사족 많이 붙는 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점들을 빼고는 다 좋다.“그래도 괜찮은 싸움이었지?”...

라스트 미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돌아왔다. 그것도 이번엔 주연까지 꿰차고. <그랜 토리노> 이후 처음으로 연출과 주연을 함께 해낸 작품이라고 해서 더 기대한 측면이 있었다. 아니,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 이 할아버지가 좀 배울 점 많은 측은한 꼰대 이미지라. 괜히 그냥 호감인 것도 좀 있고.그럼에도 이전 영화들보다 평작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게, 스토...

앤트맨과 와스프

일장일단이 있는 마블의 올해 스케쥴이다. 두 달 간격으로 신작이 찾아와 좋기는 한데, 또 한 편으로는 처음으로 물린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번 영화 이후엔 내년 초까지 차기작 스케쥴이 없으니 그건 그거대로 또 아쉬운데, 이미 <인피니티 워>에서 우주구급 결말을 내어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으니 그 궁금증을 과일마냥 잘 익었을...

이벤트 호라이즌, 1997

처음 본 게 언제쯤이였지? 영화가 나온건 1997년이지만 그 때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가까이할 수 있는 영화 부류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성인 영화를 안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한참이 지난 뒤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본 것으로 기억.포스터에 <매트릭스>로 익숙한 얼굴이였던 로렌스 피쉬번과 우리들의 영원한 앨런 그랜트,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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