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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2014

폴 버호벤의 원작이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견지하면서도 과격한 폭력 묘사로 쾌감 아닌 쾌감을 전달했던 영화였다면, 호세 파딜라의 리메이크는 멜로 드라마적 요소가 더 강조된 영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아예 안 한 건 아님. 오히려 기업주의, 극우주의적인 요소까지 같이 넣고 더 깠으면 더 깠지. 근데 확실히 액션은 좀 모자란 편.새...

로보캅3, 1993

주연배우도 바뀌고, 감독도 바뀐 시리즈의 3편이자 최종편. 감독인 프레더 데커는 연출가보다 각본가로서 더 오래 활동한 인물인데, 최근에 어떤 작품에 참여했었나- 하고 살펴보니 셰인 블랙의 <더 프레데터>가 눈에 걸리더라. 시팔 이 양반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고만.2편이 제작 당시의 사회적인 마약 문제와 히피 문화들에 대해 언급하는 영화였다면...

로보캅2, 1990

돌아온 로봇경찰. 그러나 폴 버호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빈자리를 꿰찬 건 다름 아닌 어빈 커쉬너. 전작을 뛰어넘었던 <제국의 역습>의 연출자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안심되지만, 굳이 또 따져보면 <로보캅2>는 전편을 못 넘은 느낌이 강함. 그래도 제몫을 충분히 해낸 속편이긴 하다.미디어 묘사로 오프닝을 가져갔다는 점에서 시리즈...

로보캅, 1987

세기말 기운이 충만했던 폴 버호벤의 1987년 클래식 무비. 그 옛날 동네 꼬꼬마들 모두가 문방구 앞에 모여 로보캅 동작을 따라하게끔 만들었던 영화였지만, 실상은 염연한 청소년관람불가. 다시 봐도 애들이 볼만한 물건은 아니다 싶다.당시 잘 나갔던 다른 감독들이 연출했더라면 없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들이 꽤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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