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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1999

21세기가 도래하기 직전에 우리를 찾아온 새로운 과거.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본 사람이라면 이 에피소드 1을 기대하지 않기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뒤늦게 찾아온 과거이지만, 연대기 상으로는 가장 먼저 창세기를 열어젖히는 작품이니까. 그리고 우리가 아는 어둠의 마왕이 어떤 과거를 지닌 자였는지 우리는 심히도 궁금해 했었으니까. 근데 정작 찾아온 영화의 퀄리티...

A-특공대, 2010

반역자로 몰려 수감된 또라이 특공대원들이 사라진 미 화폐 동판을 찾아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탈옥하는 이야기. 근데 그 또라이 특공대의 멤버들이 각각 리암 니슨 + 브래들리 쿠퍼 + 퀸틴 잭슨 + 샬토 코플리. 첫 줄에 리암 니슨 나올 때부터 악당들은 진작 GG 쳤어야 했다.개봉직후 극장에서 보던 중 가장 먼저 든 생각. '이렇게 오프닝이 긴 영화가 있었...

킹덤 오브 헤븐, 2005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관람 포맷은 감독판.리들리 스콧의 또다른 대서사시. 전쟁의 디테일이 다소 아쉽고, 약간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서사 구조가 서운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규모의 이런 이야기를 또 보기란 어려울 거라 생각한다.존나 웃긴 건, 이 영화 개봉 당시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내가 중학생쯤이었는데 보면서 더럽게 지루 했다는 거다. 영화 보면서, 특히...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이렇게 성의 없는 블록버스터는 오랜만이다. 아, 최근에 <다크 피닉스> 있었지. 정정하겠다. 이렇게 성의 없는 블록버스터는 일주일만이다.<맨 인 블랙> 시리즈의 매력은 기존 가치관의 전복과 음모론. 그리고 그에 따른 허무주의, 그럼에도 곳곳에 묻어있는 유머였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핀오프이자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영화는 그 시...

콜드 체이싱

<사라짐의 순서>라는 노르웨이 영화의 미국 리메이크작. 재밌는 건 감독이 같다. 노르웨이에서 자신이 찍었던 이야기를 미국으로 가 그대로 다시 찍은 셈. 근데 왜 리암 니슨을 캐스팅한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태이큰> 이후로 요즘 여러 중저예산 액션 영화들을 전전하며 이미지가 좀 고꾸라진 면이 있잖아. 그래서 궁금했었는데, 다 ...

사일런스, 2017

비단 천주교나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불교나 이슬람교 등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문제. 심지어는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들에게도 다가설 수 있는 문제. 물론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 유신론자 내지는 종교인이라면 왜 절대자는 아무 말 또는 신호가 없는 것인지일테고 무신론자라면 자신이 믿는 주체, 예컨대 본인 스스로를 얼마나 믿을 수 있...

커뮤터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이자, 역시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자움 콜렛 세라의 액션 스릴러 영화. 니슨 형님은 말그대로 노년에 쿵짝 잘 맞는 감독을 만나 짝짜꿍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 보기도 좋고.....열려라, 스포 천국!<언노운>이나 <런 올 나이트>와 결이 매우 비슷한 영화지만, 그럼에도 딱 하나를 꼽으...

몬스터 콜

미량의 스포별로 호감가지 않게 생긴, 그러면서 귀여운 구석도 없는 괴물이 나오길래 <ET> 류의 영화는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ET> 같은 영화였다. 이세계의 존재와 어린 소년이 엮이며 결국은 소년이 성장한다는 이야기. 물론 <ET>는 꼬마 '엘리엇'이 '이티'와 유대관계를 쌓아가며 끝내는 이티의 보호자 위치에 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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