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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14

세상의 모든 도시는 각자마다 고유의 이미지가 있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의 파리는 낭만의 도시이고, <만추>에서의 시애틀은 외로운 도시이며, <무간도>에서의 홍콩은 비정한 도시다. 그렇다면 경주는? 푸릇푸릇한 능들을 통해 한여름의 풋풋함과, 청춘을 상징하는 녹색들의 향연을 통해 젊음의 기쁨을 노래하는 도시일까? 오히려...

남한산성

빼어난 영화는 못 되지만, 나로서는 어느 정도 잘 나온 영화라 평할 수 밖에 없는 종류의 영화다. 숨 막히게 개성 넘치거나 막 나가는 막가파적 유희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고르게 균형 잡혀 있고 진지한 영화. 그런 영화들을 개인 취향과 무관하게 잘 나온 영화라 생각 하거든.이 글 보다 국사 교과서에 더 많은 스포가 있을진대, 어찌되었거나 스포일러?전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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